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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이

플레이어분들까지 빠짐없이 연기도 노래도 너무 잘하고.... 특히 극 시작할때 플레이어1분이 정면 노려보고있는데 너무너무 무서워서 꿈에나올까봐 겁남 진짜로... 연기할때도 무대 밖에서도 너무 좋았고.. 게다가 악기연주까지 한다니 액터뮤 진짜 미친거같애 어떤 미친사람이 배우가 노래도 춤도 악기연주도 하는 극을 만들 생각을 한거지.... 근데 그걸 실수없이 해내는 사람들도 미친거같다........

홍륜희 배우 비지터도 한다그래서 나와서 바로 예매함..... 그래... 가져가라 가져가...
진짜 개저씨같대서 너무 기대됨 미드나잇이 날 지능0으로 만듦... 도파민돌아; 맨분도 연기노래 잘하시구... 정은지비지터도 너무 재밌었다 키는 별로 크지않으신데 카리스마도 느껴지고 앙큼함... 근데 무서울땐 또 무서워 려원비지터랑은 또 다른 앙큼한 맛이 있음..


그리고 키스를 찐하게 해서 너므 좋은거에요.. 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난 이걸 보러왔지 싶고ㅎ... 탱고 화라락 추다가 바닥에 앉아서 치마자락 일부러 쓸어올려서 소리지를뻔 꺄악!! 꺄악!!!! 진짜 너무 자극적이야 나 미쳐 우먼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허어...

모두 악마죠 때로는?인가 보면서 내가 이걸 봐도 되나.... 이런 생각함 항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은지비지터 앙큼하고 장난스럽고 진짜 빡침... 그리고 무서워... 노래도 너무 잘해....

소롱이



오늘 커트콜데이

소롱이

소롱이

김려원 비지터 갠적으로 익살스럽게 굴다가도 표정 굳히면 하 내가 어울려준다 하는,, 약간 싸늘함이 보였는데 이번 정인지 비지터는 아ㅋㅋ 잼땅 하는 느낌이라 색다른 맛... 너무 좋앗잔아,,,

소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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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이

나이아가라

좋아하는 장면 짜집기

나를 데려가주세요 당신 품속으로
나의 삶을 완벽하게 해주세요

내용은 그닥,,, 재미도 그닥,,,

근데 로즈 캐릭터가 좋았음... 결말은 안좋지만 ㅠ

10

소롱이

넷플릭스 펄

공포영화로서는 ★★☆☆☆
그냥 영화로서는 ★★★★☆

나는 공포를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너무 쏘쏘,,, ? 무난..? 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괜찮은 영화...

주인공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오디션 장면이랑 오열하고 독백하는 장면이 좋았음
오디션 장면은 연출도 멋졌음
 
그러나 사이코패스 여주를 표현하는 방식은 그냥,,,쏘쏘하달까... 재미없음....
중간중간 엥? 스러운게 있어서 ㅋ,,, 허수아비랑 **하는거나 알 으깨는거,,,
사람 죽는 타이밍이나,,,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것들이 많아서 그런가

9

소롱이

★★★★★

최고~~ 시도 추천작 乃
유령 나오는 저택,, 어두컴컴,,, 금발의 아름답고 히스테릭한 미망인 집주인,,,
적당한 공포,,, 적당한 반전
너무 재밌게 봤따,,,


총들고 예민해진 모습 너무 짱이었네
니콜 키드먼,, 정말 아름답고 키도 커서 다른사람 앞에 섰을때 압도되는 느낌이 있다 ㄷㄷㄷ
정말 짱,,,

8

소롱이

희석배우 왈... 극성수기에 해변을 마다하고 유서를 들으러 온 사람들.. ㅠㅋㅋㅋㅋㅋㅋㅋ

아 원래 정민사내 고정으로 보는데 김종구도 봐야겧음.. 피지컬이 쩔엇다; 진짜 직접 살인해본거같은 사이코패스 사내로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정동화 배우 별 생각 없었는데 노래하는게 진짜 다르더라... 왤캐 잘함..?? 뭔가 헤어스타일때문인가 예수 느낌나서 자꾸 성스러워보였음

그리고 김경수... 내가 왜 김경수를 잊고있었지.... 김우진 결정체... 진짜 마르고 잘빠짐.. 그리고 노래 스타일도 너므 취향임... 약간 막힌거처럼 부르는데 그게.. 그 맛이 또 있어... 난 김우진이 절규하는거 좋아하는데 그걸 젤 맛있게 하는거같음...... 비주얼이 짱 ㅋ

도쿄찬가 부를때 심덕이 넷이나 나오는데 천사가 네명 내려온줄알았음...ㅋ 전부 다 꾀꼬린데 스타일 다른 꾀꼬리.. 행복하다... 안유진 심덕 ㅈㅉ 조아하는데 ㅠ 창법이랑 목소리랑 윤심덕 그 자체아닌?? ㅠㅠ 너무 잘어울려ㅠㅠ 그리고 정연 배우는 본적 없는거같은데 연기도 좋고 노래도 좋앗다..

글구 곽선영 배우.. 어캐 그 작은 몸으로 구경이에서 그 역할을 한거지??? 카리스마 장난 아녓는데 체구가 너무 작으셔서 놀람... 얼굴 너무 조그마해......... 실수담 얘기하는데 자기는 실수한적 없다고 하는거 넘 멋잇으셨음 ...

최연우 배우는 좀더 장난끼있는 심덕 느낌..? ㅋㅋ 어 행복하다 콘서트 개좋은거구나... 같은 캐릭터를 이렇게 다른맛으로 먹을수잇다니.. 냠냠냠냠... 냠냠켠냠ㅁ..


글구 심덕들만 부르면서 사내 대사도 치는데
-날 한번 탐미해봐
-내가 탐미하고 싶은 건 네가 아냐
이거 서로 대사 쳐줌 아~~~~ 생각을 바꿔주지 하는 심덕이라니....... 최고다...ㅋㅋ


김종구를 안봣다는게 넘 후회된다... 김종구 사내 넘... 진짜 악마느낌임... 시종일관 즐겁다는듯이 웃고있는데 쎄~한... 인상때문인가 (ㅈㅅㅎㅇ) 정민이랑 다른 맛이.. 하.. 입맛쩝쩝....봣을지도.. 기억을 못하는걸지도 ㅋ... 그리고 중간토크에 공연하다 생긴 에피소드 얘기하는데 정문성 배우가 엎어진 책상 치우고 종이 바쁘게 줍고 정리하는거 너무 웃기드라... 난 거기서 첨봣움... 종구사내가 뒤엎어둔거였다고 사과 요청하는데 ㄴㅁㅇㄱ.. 그리고 사람들 다 에피소드 알고있는거 너무 신기하고 ... 다들 회전문 깨나 돌았구나.. 싶은...ㅋ ㅋㅋㅋㅋㅋ 김경수가 구겨진 쓰레기통 펴는 팬메이드 영상도 틀어줌ㅜ 캐웃겨...

인트로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까 장난아니드라... 소름 쫙 돋음 사찬이 후까시극이라고 하셧지만 (동의함ㅎ) 노래도 너무 좋자나요... ㅠ 하.. 진짜 집에서 또들어야대ㅠ 너무좋앗다.. 돈만있으믄 3일 다 보러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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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이

말 할 기분 아니야
하지만 말을 안하면 네게 키스하고 싶어져

소롱이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이 여기 있어요
바다와 태양과 뜨거운 모래
그리고 음악...

소롱이

내가 지겨워졌으면 말해줘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두려워졌어요

소롱이

이걸 마시는 만큼 죽는 것도 쉬웠으면 좋겠어요

소롱이

그리고 신은 여자를 만들었다 (1956)
★★☆☆☆

작중 대사에 저 여자는 남자를 미쳐버리게 만들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대사를 하는데
내가 보기엔 남자들이 여자를 미치게 해 그리고 사회가 ㅠ